서경스타 TV·방송

‘불후의 명곡’ 천단비, 박기영 꺾고 1승…코러스 12년 설움 날렸다

‘불후의 명곡’ 천단비, 박기영 꺾고 1승…코러스 12년 설움 날렸다




‘불후의 명곡’ 천단비가 박기영을 꺾었다.


11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에서는 작사가 故 정두수 특집으로 부활, 남상일, 봉구, 박기영, 신현희와 김루트, 천단비 등이 출연했다.

이날 Mnet ‘슈퍼스타K7’ 준우승자 출신인 천단비는 나훈아의 ‘물레방아 도는데’를 선곡해 무대에 올랐다.


천단비는 안정적인 가창력으로 깊은 감성을 완벽한 고음으로 폭발시키며 관객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관련기사



무대 위에서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던 천단비는 무대 후 참아왔던 감정이 폭발해 눈물까지 보였다.

결국 천단비는 382점의 고득점에 성공하며 앞서 무대에 올랐던 박기영을 꺾고 1승에 성공했다.

[사진=KBS2 ‘불후의 명곡’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전종선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