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은 일임형 개인종합자산관리(ISA)수익률 1위라는 자부심과 함께 ISA를 대표 상품으로 추천했다. NH투자증권은 금융투자협회가 지난 6월 기준 발표한 일임형 ISA 수익률 공시에서 누적 평균수익률 11.03%로 증권업계 전체에서 1위를 달성했다. 8개월 연속 1위다. 현재 ISA를 판매중인 금융업계 25개사의 전체 평균수익률은 5.87%이다.
NH투자증권의 일임형 ISA의 유형별 수익률은 초고위험 18.05%, 고위험 14.31%, 중위험 10.49%, 저위험 5.97%, 초저위험 1.61%으로, 유형별로 골고루 높은 성과를 거뒀다. 6월말 기준 NH투자증권 일임형 ISA의 운용규모는 266억원으로, 증권업계 전체 운용규모인 430억원의 약 62%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양적인 측면에서도 압도적인 실적을 보유 중이다.
NH투자증권 일임형 ISA의 우수한 수익률은 ISA 제도 시행 이전부터 ‘QV포트폴리오’를 운용해온 탄탄한 노하우 덕분으로 해석된다. NH투자증권은 2014년부터 기획, 개발한 QV포트폴리오를 2015년 10월 발표해 운영해오고 있다. ISA의 모델포트폴리오 역시 QV포트폴리오의 전체 흐름과 일치시켜 운용하고 있다. QV포트폴리오는 업계 최초로 위험 관리에 기반을 둔 위험예산(Risk Budgeting) 자산배분모델을 중심으로, 글로벌주식 Scoring시스템, 펀드 세부 카테고리별 Scoring, 시장별 위험도를 모니터링하는 Risk Index 등 다양한 정량적 데이터를 기반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한다. 아울러 매월 리서치센터가 함께 참여하는 자산배분전략위원회에서 최종 승인 절차를 거치고 있다. 그 밖에 일간 모니터링과 주간 전략회의로 자산배분 비중 결과를 점검하고 리밸런싱 여부를 결정한다.
NH투자증권은 ISA 제도 시행 전부터 탄탄하고 체계적인 관리로 도출된 최적의 투자안을 제시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ISA 모든 유형에서 고르게 우수한 수익률을 낼 수 있다고 자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