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 서예지가 위기에 빠졌다.
13일 방송된 OCN ‘구해줘’(극본 정이도/연출 김성수)에서는 임상미(서예지 분)가 교통사고를 당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임상미는 아이의 비명 소리를 듣고 달려갔고 그곳에는 조완태(조재윤)이 정구가 폭행하고 있었다.
임상미는 정구를 병원에 데려가려 했지만 구선원 사람들은 생명수로 치료할 수 있다며 그런 임상미를 막아섰다.
이에 임상미는 “구원, 영생이 가능하다고 생각하냐”며 분노했고 그 순간, 영부 백정기(조성하)가 등장했다.
백정기는 “상미양도 곧 깨닫게 될 겁니다. 여기가 진짜고 저 밖이 가짜라는 것을”이라며 정구를 병원에 데려가도록 했다.
이후 병원에 돌아오는 길, 정구는 임상미에게 조완태의 성폭행 사실을 털어놨고 휴대폰 속 성폭행 영상을 본 임상미는 분노했다.
결국 임상미는 구선원으로 돌아오는 길에 차량이 전복되며 목숨이 위태로운 상황에 놓였다.
[사진=OCN ‘구해줘’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