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건설기계코리아 임직원과 협력사 직원 200여명이 12일 창원시 귀산 해변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마치고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사진제공=볼보건설기계코리아볼보건설기계코리아 12일 창원시 귀산 해변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자사 임직원과 협력사 직원 200여명이 참여했다. 행사에 참여한 이들은 귀산 해변과 바닷속 쓰레기까지 제거하는 등 환경 정화활동에 나섰다.
볼보건설기계코리아는 볼보그룹의 핵심 가치인 ‘환경보전’을 실천하기 위해 매년 ‘기업과 함께하는 사랑운동’을 주제로 공장이 자리한 창원시의 환경보호에 나서고 있다.
볼보건설기계코리아 관계자는 “앞으로도 환경보호를 위해 다양한 봉사 활동을 진행할 것”이라며 “지속적인 참여를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