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이 택시를 타기 위해 시민들 사이에서 줄을 선 모습이 포착돼 화제다.
1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조국 수석의 근황’이라는 제목의 조 수석의 모습이 담긴 사진 한 장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조 수석은 여행 가방을 들고 택시를 타기 위해 시민들 사이에서 줄을 서고 있다.
사진을 올린 이는 “조국 민정수석이 출장 갔다 오면서 역 앞에서 택시를 타려고 줄 서 있는 모습이고, 지나가는 학생들이 백팩으로 툭툭 치고 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해당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조 수석의 탈권위적인 소탈한 모습이 보기 좋다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