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을 기념해 통일 염원의 노래 ‘코리안 드림(KOREAN DREAM)’이 발표됐다.
15일 원케이글로벌캠페인 조직위원회 측은 “글로벌 송 ‘코리안 드림’은 문화 콘텐츠를 통해 전 세계인들과 한반도 통일의 염원을 공유하고 자발적인 참여와 지지를 이끌어내자는 취지로 기획했다”면서 '코리안 드림'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통일 염원 곡 '코리안 드림’은 그래미어워드를 6회 수상한 지미 잼 & 테리 루이스(Jimmy Jam & Terry Lewis)가 작사, 작곡 및 프로듀서로 참여해 화제를 모았으며 가수 정동하, 2013년 호주의 ‘엑스팩터(The X Factor)’의 첫 동양인 우승자 임다미(Dami Im), ‘슈퍼스타K 시즌6’ 출신 보이스퍼(VOISPER)가 노래를 불렀다.
한편 ‘코리안 드림’ 발매를 기념한 콘서트 및 음원을 통한 수익은 한반도 통일 캠페인 등 비영리적 목적의 활동을 지원하는데 사용될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원케이미디어드림]
/서경스타 김경민 기자 kkm2619@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