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청’ 포지션 임재욱이 최근 이별한 사연을 전했다.
15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가수 임재욱이 새로운 친구로 등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임재욱은 갑자기 사라진 이유에 해대 “사실 기획사랑 문제가 있어서 일본을 도피처로 삼았다. 일본에서 햇수로 10년을 있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임재욱은 최성국이 여자친구가 있냐고 묻자 “6년 만났는데 헤어진 지 한 두 달 됐다. 지금 그래서 미치겠다”고 밝혔다.
임재욱은 헤어진 이유에 대해 “엔터테인먼트 쪽 일을 못하게 했다. 불청도 못하게 했다”고 솔직히 밝혀 눈길을 끌었다.
[사진=SBS ‘불타는 청춘’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