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항공우주, 불확실성에 커버리지 제외 - 한양증권

한국항공우주(047810)의 불확실성에 따라 증권가에서도 부정적인 분석이 잇따르고 있다.

한양증권은 16일 보고서를 통해 한국항공우주를 커버리지에서 제외했다. “검찰 수사와 감리 결과가 나오지 않아 불확실성이 큰 데다 실적 예측이 어렵다”는 이유다. 유안타증권은 한국항공우주의 목표주가를 7만2,000원에서 4만1,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다만 한양증권은 “조사결과가 발표되며 의혹들이 해소되고 회계기준에 대한 합의가 이뤄지면 주가가 안정을 찾을 것으로 보인다”고 예측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