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유위니아가 2018년형 김치냉장고 딤채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신제품은 땅속 냉각 방식에 친환경 ‘땅속 바이오’ 소재를 탑재해 김치와 식재료를 장기간 신선하게 보관해준다. 다양한 식품을 김치냉장고에 보관할 수 있도록 ‘스페셜 디(d)’존을 강화했다. 이 공간은 육류는 물론 주류, 발효 식품의 최적화된 보관 환경을 제공한다. 전기료는 전년 모델 대비 28~30% 절약할 수 있다. 디자인은 한국적 아름다움을 표현하기 위해 고급스러운 실버 색상으로 통일했다. 총 63개 모델로 스탠드형 제품은 5가지 용량(551L~100L), 36개 모델로 출하가는 424만~79만원. 뚜껑형 제품은 6가지 용량(221L~120L), 27개 모델로 출하가는 164만~64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