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오는 9월과 11월 일본 및 아시아 7개국 우수 바이어를 초청하는 수출상담회를 개최한다. 9월 21일에는 송도 홀리데이 인 호텔에서 ‘일본 바이어 초청상담회’를 진행하며 이 상담회에는 히타치 계열사로 연매출 300억엔의 닛세이를 비롯한 8개사가 참여한다. 또 11월 1일에는 송도 쉐라톤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인천시 지정 해외민간 네트워크(무역사무소)를 통해 모집 추진되는 ‘2017 우수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를 개최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업체는 오는 31일까지 포털사이트를 통해 신청하면 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천시 산업진흥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