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특란’에도 살충제 성분이 초과 검출됐다는 소식이 알려져 화제다.
16일 농림축산식품부는 ‘신선대홈플러스’ 달걀과 ‘부자특란’ 달걀에서 살충제 성분인 비펜트린이 초과 검출됐다고 알렸다.
비펜트린이 초과 검출된 신선대홈플러스는 충남 천안 시온농장에서 생산한 달걀이고, 부자특란은 전남 나주 정화농장에서 생산한 달걀.
신선대홈플러스 껍데기에는 11시온, 부자특란에는 13정화라고 표기돼 있으며 11과 13은 각각 충남, 전남을 가리키는 번호다.
달걀이 구비된 가정이라며 필히 달걀 껍데기를 확인해 해당 계란을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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