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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다미,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음악 경연대회 '준우승'

임다미,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음악 경연대회 ‘준우승’임다미,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음악 경연대회 ‘준우승’




가수 임다미가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올랐다.

가수 임다미는 지난해 스웨덴에서 치러진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Eurovision Song Contest)’에서 호주 준우승을 차지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임다미가 준우승에 오른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는 1956년 처음 개최된 뒤 매해 열리는 유럽 최대의 음악 경연 대회이자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음악 경연대회로 역대 우승자에 아바(ABBA)가 있다.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는 유럽 방송연맹(European Broadcasting Union, EBU) 회원국들에게만 참가 자격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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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다미는 2013년 호주의 오디션 프로그램 ‘엑스팩터(X Factor)’ 우승을 인정받아 호주 대표로 참가해 준우승을 거둔 것이라 더 뜻깊다.

임다미는 원케이글로벌 캠페인의 프로젝트 곡 ‘코리안 드림’ 홍보 차 지난 13일 내한해 쇼케이스와 방송 활동을 가지고 있다.

[사진=임다미 인스타그램]

/서경스타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김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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