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방송은 지난 11일 마무리된 ‘강남역’ 편을 재편집한 스페셜 방송분으로 높은 몰입도 긴장감을 선사했다.
강남역 푸드트럭 존의 초반 상황을 되짚고, 이를 ‘백대표’ 백종원이 분석하면서 푸드트럭 도전자들에게 직접 1:1 솔루션까지 진행하는 구성은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기에 충분했다.
기존에 볼 수 없었던 공익 예능이라는 장르와 푸드트럭 도전자들의 진정성이 더해지면서 ‘푸드트럭’ 스페셜은 1부 2.5%, 2부 5.1%(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를 기록해 동시간대 방송된 ‘무한도전’ 스페셜(3.3%, 3.6%), ‘해피투게더3’(4.8%) 스페셜은 물론 ‘삼시세끼’(3.1%), ‘팬텀싱어2’ (1.8%) 등도 가볍게 제쳤다.
향후 ’푸드트럭‘의 상승세가 기대되는 가운데, 18일(금) 방송되는 ‘푸드트럭‘은 ’수원‘ 편 첫 번째 이야기가 그려질 예정이다.
/서경스타 금빛나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