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순회 수리는 8대의 수리용 차량과 12명의 전문수리기사로 7개 반을 편성해 용인·남양주·화성·평택·파주·김포·이천·안성·포천·여주·양평·가평·연천 등 13개 시ㆍ군을 순회한다. 대동공업, 국제종합, 동양물산, 아세아텍, LS엠트론 등 7개 농기계 제조업체가 참여한다.
간단한 점검과 정비는 무료로 받을 수 있으며, 부품값 및 운반비만 실비로 내면 된다. 현장 수리가 어려운 경우 인근 정비공장 또는 생산업체에 인계해 철저한 수리가 이루어지도록 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