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정치·사회

산사태로 1,000여명 사망·실종...시에라리온의 눈물

Volunteers search for bodies from the scene of heavy flooding and mudslides in Regent, just outside of Sierra Leone‘s capital Freetown, Tuesday, Aug. 15 , 2017. Survivors of deadly mudslides in Sierra Leone’s capital are vividly describing the disaster as President Ernest Bai Koroma says the nation is in a “state of grief.” (AP Photo/ Manika Kamara)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15일(현지시간) 서아프리카의 최빈국 시에라리온에서 구조대와 자원봉사자들이 수도 프리타운 인근 리젠트 지역의 한 무너진 주택 주변에서 전날 발생한 대규모 산사태로 매몰된 시신을 수습하고 있다. 지금까지 확인된 시신은 약 400구지만 실종자가 600명에 육박해 이번 산사태는 아프리카에서 발생한 최악의 참사 중 하나로 기록될 것으로 전망된다. /리젠트=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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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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