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나큰, '쇼 챔피언'서 감성+슈트'로 댄디한 매력 발산

크나큰(KNK)이 품격 있는 무대로 감탄을 안겼다.



오늘(16일) 오후 방송된 MBC MUSIC, MBC every1 ‘쇼! 챔피언’에서 크나큰은 ‘비(Rain)’ 무대로 팬심을 저격했다.

이날 크나큰은 감성을 자극하는 도입부의 빗소리와 함께 물오른 외모로 등장했다. 멤버들은 애절함이 극대화된 눈빛과 강렬한 제스처는 물론, 화려한 무대 연출과 어우러진 우산 퍼포먼스로 무대를 풍성하게 채우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크나큰은 7월 20일 발매한 리패키지 앨범 ‘그래비티, 컴플리티드(GRAVITY, Completed)’로 한층 성장한 음악적 역량과 매력을 보여주고 있으며, ‘비’는 지난 연인과의 추억을 담아 크나큰만의 짙은 감성을 더했다.

평균 185cm의 키와 완벽한 비율로 ‘모델돌’ 수식어를 갖고 있는 크나큰은 댄디함으로 가득한 ‘비’ 활동으로 ‘슈트돌’ 수식어까지 거머쥔 바 있다.

/서경스타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