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줍쇼‘에 출연한 강다니엘이 신문배달을 했던 일화를 공개해 화제다.
16일 방송한 JTBC 예능 프로그램 ’한끼줍쇼‘에 밥 동무로 강다니엘과 박지훈이 출연해 전라북도 전주에서 한 끼 도전을 펼쳤다.
두 사람은 한 끼 도전을 위해 효자동에 방문했다. 도전을 시작하기 전 효자동을 탐색하던 중 강호동은 신문 배급소 앞에서 강다니엘과 박지훈에게 신문 배달 경험에 대해 질문했다.
강다니엘은 “저는 한 번 해 봤다”라고 말하며 “중학생 때 게임기가 갖고 싶어 신문 배달을 했었다”라고 당시 일화를 공개했다.
강다니엘과 박지훈은 본격적으로 한 끼 도전에 나섰다. 강다니엘은 첫 도전에 ’한끼줍쇼‘에서 손에 꼽을만큼 빠른 한 끼 도전에 성공할 수 있었다.
박지훈은 제한 시간 15분을 남기고 극적으로 한 끼에 성공하는 모습을 보였다. 강다니엘과 박지훈, 두 사람은 전주에서 오랜만에 만난 집밥에 감격하며 푸짐한 식사시간을 가졌다.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