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기업

최신 스마트폰 '노키아 8' 9월 출시

노키아 8과 세부 사양 /HMD 공식 홈페이지 캡처노키아 8과 세부 사양 /HMD 공식 홈페이지 캡처


노키아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는 핀란드 스타트업 HMD 글로벌이 스마트폰 ‘노키아 8’을 다음 달 출시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미국 경제방송 CNBC는 HMD가 16일(현지시간) “역대 최고 성능을 지닌 최신형 안드로이드 핸드셋 노키아 8을 오는 9월 초에 출시할 것”이라고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노키아 8은 스냅드래곤 835시스템과 4GB 램, 64GB 저장용량을 갖춰 올해 출시된 최신형 스마트폰과 사양이 비슷하다. 운영체제로는 최신 버전인 ‘안드로이드 O’가 탑재된다. 5.3 인치 디스플레이에 해상도는 2,560x1,440이다. 노키아 8은 599 유로(약 80만원)에 유럽 전역에서 출시되며, 미국 출시 일자는 정해지지 않았다.

관련기사



변재현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