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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중학교 때 신문 배달까지? 콩나물까지 다듬는 싹싹한 소년

강다니엘 중학교 때 신문 배달까지? 콩나물까지 다듬는 싹싹한 소년강다니엘 중학교 때 신문 배달까지? 콩나물까지 다듬는 싹싹한 소년




‘한끼줍쇼’ 강다니엘이 신문 배달을 해본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지난 16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한끼줍쇼’에서는 전라북도 전주시 효자동을 찾은 규동형제와 워너원의 강다니엘, 박지훈의 모습이 방송됐다.

한끼를 위해 효자동을 거닐던 넷은 한 신문사 앞에 도착했으며 이경규는 과거 신문배달에 대한 추억을 전했다.

강호동은 “신문배달 해본 적이 있냐”고 물었고, 강다니엘은 “중학교 때 신문배달을 해본 적이 있다”고 말했다.

이에 강호동은 “중학교 때 신문배달은 왜 한거야”라고 물었고, 강다니엘은 “게임기 한 대 사고 싶어서 많이는 안 하고 하루 동안만 했다”고 밝혔다.


한편, 16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는 워너원 강다니엘, 박지훈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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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줍쇼’팀은 이날 전주를 찾았고 강다니엘, 박지훈, 규동 형제는 가장 먼저 소녀시대 태연의 부모님이 운영하는 안경점을 찾았다. 그러나 상가 건물이 여름휴가에 들어가 만남이 성사되지 않았다.

강다니엘과 이경규가 한끼에 도전했고, 마침 장을 보고 들어오는 안주인과 마주치게 됐다.

강다니엘은 “6개월 동안 집밥을 못 먹었다”라며 애교 넘치는 표정으로 동정을 유발했으며 안주인은 남편과 상의 후 흔쾌히 허락했고, 강다니엘은 첫 도전 만에 성공했다.

강다니엘은 집 안으로 들어가 장 본 것을 나르는가 하면, 김치찌개에 넣을 콩나물을 다듬으며 살가운 면모를 보여줬다.

‘한끼줍쇼’ 남편은 자신이 직접 지리산에서 캔 마가목으로 담근 술을 건넸고, 이에 이경규는 “술 마셔도 되냐”고 물었다. 강다니엘은 “22살이라 가능합니다”라고 말한 뒤 받아마셨다.

[사진=JTBC방송화면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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