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준열 혜리 이미 SNS에 티 냈다고? 시사회까지 함께 참석 “불러서 왔어요”

배우 류준열과 혜리의 열애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류준열의 SNS가 재조명받고 있다.

지난 16일 류준열과 혜리 측은 “최근 연인으로 발전했다”며 열애설을 밝혔다.

최근 류준열은 혜리와 함께 출연했던 tvN ‘응답하라 1988’ 장면을 캡처해 게재했으며 해당 사진 속에는 류준열과 혜리가 서로를 마주보고 누워 눈을 맞추고 있는 달달한 모습이다.

또한, 류준열은 “혼자가 아니야. 늘 둘이야. 너는 여기 나는 거기” “home sweet home & I love you, share to love” “love, love is a verb. 넘어서면 널 붙잡을 수 있을텐데” 등 의미심장한 글들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류준열 혜리가 공개 열애를 시작한 가운데, 혜리가 류준열이 출연한 ‘택시운전사’ VIP 시사회에 참석한 사실이 알려졌다.

지난달 25일 열린 영화 ‘택시운전사’ VIP시사회에 혜리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사회자가 ‘어떻게 참석하게 됐냐’는 물음에 “당연히 류준열이 불러서 왔어요”라고 말했다.

[사진=류준열SNS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