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8일 밤 방송되는 ’유희낙락’의 코너 ‘게임동호회 부들부들’(이하 ‘부들부들’)에서는 공포특집으로 출연자들을 무서움에 떨게 한 호러게임과 무서운 이야기가 전파를 탈 예정이다.
이날 ‘부들부들’ 멤버들이 경험한 무서운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오하영은 “1년 째 새벽 5시 반이 되면 핸드폰 진동이 5번씩 울린다. 아직도 이유를 찾는 중이다“라고 말해 현장 분위기를 오싹하게 만들었다.
이때, 홍진호가 본인이 체험한 공포 이야기를 했는데 이를 들은 오하영이 깜짝 놀라 기절할 뻔 했던 것.
한편, 개그맨 이진호는 “아직도 365일 중 275일 가위에 눌린다. 지금은 심한 지경까지 이르렀다”라고 말해 무서움을 고조시켰다.
과연 오하영을 공포에 떨게 만든 홍진호의 무서운 이야기는 무엇일지는 오는 18일 금요일 밤 12시 40분 SBS ‘유희낙락’에서 공개된다.
/서경스타 금빛나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