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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569억원 규모 의약품 판매 계약

입력2017.08.17 16:59:12 수정 2017.08.17 16:5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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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068270)은 계열회사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와 569억원 규모 램시마, 트룩시마 등 바이오시밀러 항체의약품 판매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장 마감 후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지난해 매출액 대비 8.49%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기간은 다음 달 31일까지며, 판매 지역은 셀트리온헬스케어가 지정하는 장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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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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