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I는 미국 인공관절 전문병원인 로스만인스티튜트의 파비지 박사를 주축으로 약 30여명의 의과대학 교수들이 참여한 연구기관이다. 수술 시 감염 위험을 대폭 낮춰주는 천연물 기반 항균제 원천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코렌텍과 PSI는 이번 협약을 통해 신설회사를 설립, 항균제 사업을 본격화할 방침이다. 천연물 기반 항균제에 대한 공급권 및 아시아 판권은 코렌텍이 소유한다.
홍성택 코렌텍 대표는 “바이오 항균제 개발을 통해 기존 의료기기 사업에 이어 바이오의약품 분야까지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