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넷 ‘엠카운트다운’ 워너원의 사진이 공개됐다.
17일 엠카운트다운 공식 트위터는 워너원(강다니엘, 박지훈, 이대휘, 김재환, 옹성우, 박우진, 라이관린, 윤지성, 황민현, 배진영, 하성운) 멤버들의 각양각색 셀카 사진들을 게재했다.
“리더 윤지성 군과 배진영 군. 셀카 한 장으로 심장 부여잡고 흔들기!”, “멋진 셀카를 위해 열일하는 참 리더 윤지성 군과 데헷~ 워너블 반가워요 인사하는 오늘의 엠카운트다운 스페셜 MC 황민현 군”이라는 글에는 배진영, 윤지성, 황민현의 묘한 투샷이 공개됐다.
또한, “또 누구누구 같이 찍을까요. 셀카 화면 속에 모이는 멤버들 다 같이 찍는거지! 셀카 하나를 찍어도 넘나 유쾌한 청년들~” 워너원 멤버들이 워너블 여러분에게 신호를 보내고 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강다니엘, 박우진, 라이관린, 김재환, 그리고 박지훈, 이대휘, 하성운, 윤지성, 배진영의 4인샷 두 장을 추가로 게재했다.
또한, 워너원은 17일 오후 6시부터 방송될 엠넷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하며 옹성우, 황민현이 스페셜 MC를 맡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그룹 뉴이스트 W의 스페셜 무대 역시 ‘엠카운트다운’에서 만나볼 수 있다.
17일 뉴이스트 W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있다면’과 ‘여보세요’로 스페셜한 무대를 팬들에게 선물한다.
뉴이스트 W는 방송 활동을 할 예정이 없이 새 앨범 준비에 매진할 계획이었지만 뜨거운 관심과 성원 덕분에 ‘엠카운트다운’ 무대에 오르기로 했다고 밝혔다.
[사진=엠카운트다운 공식 SNS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