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토종꿀로 알려진 천연당진꿀이 진꿀만의 까다로운 토종꿀 선별과정을 밝히며 서양산 꿀은 물론 세계 시장에서도 당당한 한국토종꿀의 자존심을 지키겠다고 밝혔다. 특히 천연당진꿀은 가짜꿀 VS 진짜꿀의 논쟁을 넘어 이제는 토종꿀이 매우 엄격하고도 고도의 20가지 시험성적서를 거쳐 축산물품질평가원 1등급 꿀만을 취급하고 있다고 이병관 대표는 밝히고 있다.
1등급 꿀이란 국내 토종꿀중에서도 수분 20%이하, 전화당 60%이상, 물불용품 0.5%이하, 이성화당 음성, 탄소비 ?23.5이하, 인공감미료 불검출, 사도 30meg/kg 이하, 네이모이신 0.1mg/kg 이하등 까다롭지만 건강과 안전을 위한 20가지 조건을 갖추면서 신선한 꿀의 향미와 풍미가 그대로 살아있는 꿀을 이야기하며 1961년부터 국내 최대 꿀 권위자인 한국양봉농협이 평가하고 보증하는 등급의 꿀을 이야기한다.
천연당진꿀은 등급을 알 수 없거나, 출처를 알 수 없는 개별 농가의 벌꿀들을 일체 취급하지 않으며 오직 한국양봉농협의 1등급 이상의 꿀 중에서도 선별된 프리미엄 꿀만을 취급한다고 지난 3월 밝힌 적이 있다.
특히 서양산 브랜드 꿀과의 비교도 자신 있다고 말하고 있는데 이병관대표에 의하면 “우리나라는 1년 내내 채취가 가능한 서양벌꿀에 비해 오직 2~3개월동안만 채취하기 때문에 벌꿀 한 마리당 생산량이 서양벌들에 비해 1/4 수준입니다. 그래서 더 귀하고, 더 향미가 살아있는 게 특징입니다. 또한 꿀은 보관조건과 보관기간에 따라 꿀의 품질이 많이 떨어지게 되는데 기본적으로 수입꿀은 채취된지 3~6개월 이상 지난 꿀들 일 수 밖에 없습니다.” 라고 말하고 있다.
그래서 신선하면서도 20가지 높은 수준의 테스트를 통과한 1등급꿀 그래서 풍미가 살아있는 진꿀이 가장 좋은 꿀이라는 게 이병관대표의 주장이다.
천연당진꿀은 아카시아꿀, 잡화꿀, 밤꿀등 3가지 꿀을 판매하고 있으며 프로폴리스, 로얄젤리, 벌집꿀등은 취급하지 않고 있은데 그 이유는 진꿀은 순수한 꿀이 가진 꿀효능을 그대로 전달하기 위함이고 그를 위해 어떠한 가공도 거치지 않는 꿀만을 취급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즉 가장 좋은 꿀을 까다로운 기준으로 선별하기만 하면 그 속에 들어있는 비타민B1, 비타민B2, B6, 엽산, 니코틴산, 비타민 C, K 비타민B 복합체 그리고 미네랄, 칼륨, 분, 인, 효소까지 예로부터 최고의 천연식품이라고 불리는 꿀의 효능을 느낄 수 있다는 것.
실제로 천연당진꿀은 국내 꿀중에서 유일하게 회복보상제를 실시하고 있는데 진꿀을 드시고 회복이 안되면 100% 환불이라는 뜻으로 단순히 천연감미료가 아닌 건강식품의 정수로서 꿀을 취급하고 있다고 진꿀 관계자는 밝혔다.
그래서 천연당진꿀은 우리나라 1등급 토종꿀의 자존심을 대표하는 꿀로 거듭나고자하며 실제로 5월에 진행된 텀블벅 음식프로젝트에서 단숨에 210명의 후원자 11,180,000원의 펀딩을 성공시키며 이슈가 된 바가 있으며 향후에도 국내 꿀시장뿐만 아니라 세계의 꿀시장에도 진출할 것이라며 그 포부를 밝히고 있다.
문의사항은 전화 또는 천연당진꿀홈페이지를 이용하면 된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