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정치·사회

나프타 재협상 웃으며 시작했지만…초반부터 '긴장'

로버트 라이트하이저(왼쪽부터)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와 크리스티아 프리랜드 캐나다 외교장관, 일데폰소 과하르도 멕시코 경제장관이 16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나프타) 재협상을 시작하기에 앞서 인사하고 있다. 라이트하이저 대표는 협상 첫날부터 미국의 무역적자 축소를 위한 나프타 전면개정을 요구한 반면 멕시코와 캐나다는 나프타가 가입국 모두에 혜택을 줬다는 점을 강조하는 등 초반부터 치열한 공방전이 벌어져 재협상 타결까지 험로가 예상된다.  /워싱턴DC=신화연합뉴스로버트 라이트하이저(왼쪽부터)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와 크리스티아 프리랜드 캐나다 외교장관, 일데폰소 과하르도 멕시코 경제장관이 16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나프타) 재협상을 시작하기에 앞서 인사하고 있다. 라이트하이저 대표는 협상 첫날부터 미국의 무역적자 축소를 위한 나프타 전면개정을 요구한 반면 멕시코와 캐나다는 나프타가 가입국 모두에 혜택을 줬다는 점을 강조하는 등 초반부터 치열한 공방전이 벌어져 재협상 타결까지 험로가 예상된다. /워싱턴DC=신화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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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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