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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해체설? 티파니 재계약 여부는?“해외 작품 오디션 꾸준히 봤다”

소녀시대 해체설? 티파니 재계약 여부는?“해외 작품 오디션 꾸준히 봤다”소녀시대 해체설? 티파니 재계약 여부는?“해외 작품 오디션 꾸준히 봤다”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가 연기 공부를 위해 미국으로 떠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해체하는 것이 아니냐는 네티즌들의 예상이 전해지고 있다.

소녀시대 티파니는 10주년 활동이 마무리되는 대로 미국행 비행기를 탈 예정이라 전했다.


16일 소녀시대 8명의 멤버들은 최근 SM과 전속 계약이 만료돼 재계약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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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멤버가 재계약을 마쳤고, 남은 멤버들도 긍정적인 것으로 밝혀졌지만, 티파니의 재계약 여부는 전해지지 않았다.

한편, 티파니는 실제로 소녀시대 활동과 솔로 가수 활동과 더불어 연기 활동에 대한 애착을 드러내 왔고 지난해 한 패션지와의 인터뷰에서는 “지난 2년간 꾸준히 해외 작품의 오디션을 봤고, 실제 캐스팅도 됐지만, 일정 문제로 아쉽게 합류하지 못했다”면서 “연기 수업을 받고 공부하면서 이제는 진지하게 연기를 시작해보고 싶은 마음이 생겼다”고 밝혔다.

[사진=KBS 제공]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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