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시대2’ 온유가 하차한 대신 기용된 배우 이유진의 캐스팅에 누리꾼들이 환호를 보내고 있다.
‘청춘시대2’에서 이유진이 맡게 될 인물은 연애를 모르는 공대남 권호창이다. 데이트 폭력으로 상처를 입은 정예은(한승연 분)과 함께 성장하는 인물로 온유 하차 후, 이유진이 대타로 기용됐다.
누리꾼들은 “공대남 권호창=이유진 잘 어울린다!”,“오 연기 잘하던데 화이팅이요~”,“진짜 배우가 하길 다행이다” 등 전체적으로 호응을 보냈다.
한편, 이유진이 출연하는 ‘청춘시대2’는 오는 8월 25일 방영된다.
[사진=이유진 인스타그램]
/서경스타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