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면세점이 늦캉스 족을 겨냥한 ‘혜택 해방의 달’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막바지 여름 휴가뿐 아니라 10월 연휴 동안 해외 여행을 가는 면세 회원에게까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오는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신세계인터넷면세점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신세계면세점은 18일, 28일 오후 8시에 응모한 선착순 8명에게 차수 별로 18만원과 28만원의 적립금을 제공한다. 이와 더불어 신세계면세점은 최대 50개 브랜드 한해, 모든 등급의 회원 모두가 한시적으로 최대 할인율을 제공 받을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이번 혜택 해방의 달 이벤트는 통 큰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소비자들의 관심을 사로잡으려 했다”라며 “이번 이벤트와 함께 국한된 대상에게만 주어지는 혜택이 아닌 누구에게나 제공되는 혜택의 자유를 맘껏 누려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