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9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품위있는 그녀’는 12.065%(전국유료가구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16회에서 ‘힘쎈여자 도봉순’을 제쳤던 9.986%마저 뛰어넘은 수치다. 10% 돌파가 가능할지 관심을 모았던 ‘품위있는 그녀’는 12%대를 기록하며 역사를 다시 썼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복자(김선아 분)를 죽인 진범이 밝혀졌다. 안재규의 아들 안운규(이건희 분)였다. 이후 승승장구하는 우아진(김희선 분)의 삶까지 그려졌다.
한편 ‘품위있는 그녀’ 후속으로는 ‘청춘시대2’가 방송된다.
/서경스타 양지연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