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아나윤의 ‘젤클라우드 기능성 깔창’(사진)은 구두나 스니커즈 등을 신었을 때 불편함을 제거해 주는 제품이다. 족저근막염 같은 질환을 앓고 있거나 장기간 서 있어 발에 통증을 많이 느끼는 소비자가 사용하면 안성맞춤이다.
깔창 뒷면의 필름지를 벗겨내 신발 뒷부분 발꿈치 부분부터 부착해 사용하면 된다. 어떠한 신발에도 붙여서 사용할 수 있어 효율적이며 세척 후 재사용이 가능해 경제적이고 위생적이다. 또 발에 가해지는 체중 압력을 분산시키고 굳은살과 미끄럼을 방지하는 데도 탁월하다.
윤선영 쥬아나윤 대표는 “구두를 신는 고객들은 딱딱한 착용감을 완화시켜주는 제품도 함께 찾는 경향이 있다”며 “고객의 니즈에 부합하면서 가격 부담도 덜하고 위생적인 다기능성 깔창을 개발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 제품들은 서울 목동 행복한백화점 4층 아임쇼핑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