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채는 21일 한 매체와 인터뷰를 통 2개월 전인 지난 6월 정운택과 결별했다고 고백했다.
앞서 19일 정운택과 김민채의 결혼 소식이 전해졌고, 예정대로라면 8월19일 예식을 치러야 했다. 하지만 결혼식은 열리지 않았다.
김민채에 따르면 두 사람은 결혼을 발표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성격 차이와 함께 ‘나이차로 인한 가족의 반대’를 꼽았다. 김민채와 정운택의 나이차이는 16살이다.
한편 정운택 측은 이와 관련해 어떤 입장도 내지 않고 있다.
/서경스타 금빛나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