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전남테크노파크 'KOLAS 국제공인' 기념 현판식

전남테크노파크는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 한국인정기구(KOLAS)로부터 국제공인시험기관 지정을 기념하는 현판식을 최근 개최했다. KOLAS 인정 분야는 전기시험 중분류에서 소프트웨어시험 분야 중 소프트웨어 품질시험 3개 규격이다. 이에 따라 전남테크노파크를 통해 발행된 공인 시험성적서는 국제인정기구 상호인정협정(ILAC-MRA)이 체결된 미국·일본·유럽 등 58개국의 71개 시험기관의 공인성적서와 동일한 국제적 효력을 갖게 된다. 앞으로 지역기업이 해외로 제품을 수출할 경우 수입국의 시험이나 제품인증을 다시 받지 않아도 돼 기업체의 비용과 시간을 크게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선덕기자 sdk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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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김선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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