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생활

롯데슈퍼, 냉동식품 전문점 ‘프리지아’ 론칭



롯데슈퍼는 지난 17일 서울 서초구 반포동에 국내 최초 냉동식품 전문점 ‘롯데프리지아‘를 오픈했다고 21일 밝혔다.


‘롯데프리지아 반포점’은 지하철 9호선 신논현역 인근 상가 1층에 있으며 약 165㎡(약 50평) 규모다. 향후 인근 회사원과 주변에 거주하고 있는 고객들에게 냉동식품 특화 매장으로서 고품질의 차별화된 상품 판매를 통해 새로운 쇼핑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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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지아는 간편하고 맛있는 냉동식품을 보다 품격있는 나만의 푸드스타일로 즐길 수 있는 고품격 냉동식품 전문점이다. 기존 롯데슈퍼가 갖고 있는 신선식품과 즉석조리식품을 강화했다. 에피타이저부터 메인식사까지 냉동식품만으로 푸짐한 한 끼를 해결할 수 있도록 1200여 가지의 냉동·냉장 상품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롯데슈퍼 최춘석 대표는 “이번 롯데프리지아 론칭을 계기로 국내 1위 슈퍼마켓 기업의 위상에 걸맞게 소비 트렌드를 선도하고 가치 있는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경주 하겠다”고 말했다.

이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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