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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현 결혼, 예비신랑은 의사 ‘열애설 한 달’만에 초고속

이지현 결혼, 예비신랑은 의사 ‘열애설 한 달’만에 초고속이지현 결혼, 예비신랑은 의사 ‘열애설 한 달’만에 초고속




이지현 9월 결혼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걸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은 오는 9월 일반인 남성과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신랑의 직업은 의사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지현은 지난해 결혼 3년 만에 합의 이혼을 결정했다. 슬하에 1남1녀를 두고 있는 이지현은 양육비를 받는 조건으로 위자료와 재산 분할은 포기한 바 있다.


이후 이지현은 올해 8월 10일, 일반인 남성과 교제를 시작했다고 말했다. 당시 이지현은 이제 막 교제를 시작한 단계이며, 자녀들과도 스스럼없이 어울리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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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현은 열애설이 불거진 후 약 한 달 만에 새출발이라는 기쁜 소식을 팬들에게 전했다.

한편 이지현은 지난 1998년 써클 1집으로 데뷔한 바 있다. 이후 쥬얼리 멤버로 활약한 이지현은 팀 탈퇴 후 배우로 전향해 ‘사랑하기 좋은날’, ‘엄마사람’, ‘내일도 승리’에 출연해 열연했다.

[사진=이지현 SNS]

장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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