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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커 빈자리 채운 무슬림

입력2017.08.21 17:45:19 수정 2017.08.21 17:4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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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서울 중구 명동을 찾은 무슬림 관광객 가족이 거리를 걷고 있다.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을 방문한 무슬림 관광객은 총 98만5,858명으로 전년보다 33% 늘었다. /연합뉴스21일 서울 중구 명동을 찾은 무슬림 관광객 가족이 거리를 걷고 있다.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을 방문한 무슬림 관광객은 총 98만5,858명으로 전년보다 33% 늘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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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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