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총사’ 여자 달타냥의 정체는 배우 고수희였다.
21일 방송된 tvN ‘섬총사’에서는 강호동, 김희선, 존박의 생일도 생활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제작진이 이번 달타냥은 여자라는 소식을 전하자 김희선은 예민한 반응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어 여자 달타냥은 강호동과 통화에서 “제가 김희선 씨하고는 라이벌 관계”라며 “김희선이랑 별로 마주치고 싶지 않다”고 밝혀 궁금증을 유발했다.
김희선은 여자 달타냥의 정체에 대해 “혜교는 아니다. 나랑 라이벌이면 전지현, 김태희 다 유부녀다. 근데 다 안 친하다”고 말했다.
이어진 예고편에서 여자 달타냥이 고수희라는 것이 공개됐고 김희선과의 신경전을 기대하게 했다.
[사진=tvN ‘섬총사’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