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우효광이 한국어 공부에 나섰다.
21일 밤 방송된 SBS ‘동상이몽-너는 내 운명’에서 우효광이 추자현의 지도로 한국어 공부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추자현은 “우효광의 한국어 능력이 3살도 안된다”며 한국어 교육을 시작했다.
이에 우효광은 “네가 중국어 귀엽게 얘기해서 결혼한 거지 완벽하게 했으면 결혼 안 했을 거야”라고 말하며 교육을 거부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추자현은 주변의 사물들을 사용해 우효광의 한국어 교육에 나섰고 우효광은 술, 냉장고, 탁자 등을 한국어로 완벽하게 발음해냈다.
하지만 우효광이 틀리기 시작하자 추자현은 우효광의 손목을 때려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SBS ‘동상이몽-너는 내 운명’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