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갑호 교보증권 연구원은 22일 보고서에서 “국내 최대 중고차 매매단지 도이치오토월드가 안전영향평가를 마지막으로 최종 절차가 마무리됐다”며 “이는 총 사업규모만 5,000억원에 이르는 대형 중고차 매매단지 조성사업으로 용적률 800% 가능 상업 용지에 용적률 200%로 건축해 투자 수익률이 월등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김 연구원은 “총 분양이익은 700억~800억원으로 추산된다”며 “한달 평균 관련 이익이 30억~40억원으로 예상되며 운영수익, 중고차 인증, 중고차 할부금융까지 추가 이익도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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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같은 분양수익으로 도이치모터스(067990)도 역대 최대 실적을 갱신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 연구원은 “9월부터 분양실적을 인식하기 시작”한다며 “하반기 분양관련 이익도 100억원으로 예상한다”꼬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