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주행차 기업 모바일어플라이언스(087260)가 버스-화물차 전용 첨단운전자지원시스템(ADAS) 폰터스A300을 출시하고 9월부터 상용화 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제품은 도로에서 위험을 감지하면 경고등, 경고음, 진동을 통해 시각-청각-촉각으로 운전자에게 위험 신호를 전달한다. 운전자의 졸음운전 등으로 차가 차선을 이탈하거나 전방차량에 근접하면 경고음과 시각적 이미지를 전달한다. 이 제품은 국내 공식 인증기관으로부터 ADAS 인증 테스트를 지난 11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