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중구 관광명소 소개 AR·VR앱 선봬

서울 중구는 지역 내 관광명소를 증강현실(AR)과 가상현실(VR)로 구현해주는 ‘중구관광 AR엽서북’ 과 ‘명동 속 은성주점’ VR앱을 내놨다. 증강현실 구현 애플리케이션인 ‘서커스AR’ 앱을 앱스토어 등에서 내려 받아 AR엽서북의 표지와 각 장을 비추면 실행된다. 앱에는 남산 서울타워, 숭례문, 한양도성, 덕수궁, 명동성당, 동대문디자인플라자 등 10개 명소가 3D로 실감나게 표현돼 있다. 장소별 설명과 함께 구글 길찾기와 연동되는 등 관광안내도 받을 수 있다. 앱은 다양한 외국인 관광객들도 이용할 수 있도록 한국어·영어·중국어·일본어 등 4개 언어로 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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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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