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생활

동원그룹, 美서 '한국전 참전용사 초청 오찬'

동원그룹이 22일(현지시간) 미국 피츠버그 셰러턴호텔에서 개최한 ‘한국전 참전용사 초청 오찬 행사’에서 참가자들이 한데 모여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동원은 지난 2010년 이후 매년 이 행사를 진행해왔다./사진제공=동원그룹동원그룹이 22일(현지시간) 미국 피츠버그 셰러턴호텔에서 개최한 ‘한국전 참전용사 초청 오찬 행사’에서 참가자들이 한데 모여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동원은 지난 2010년 이후 매년 이 행사를 진행해왔다./사진제공=동원그룹


동원그룹이 22일(현지시간) 미국 피츠버그 셰러턴호텔에서 한국전 참전용사 초청 오찬 행사를 열고 참전용사와 가족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찬에는 래리 비카, 척 마우드 등 서부 펜실베이니아의 한국전 참전용사 100여명과 펜실베이니아주의 블라코비치 상원의원, 핼 잉글리시 하원의원을 비롯해 앨러게니카운티 의회의 샘 더마코, 드윗 월턴 의원 등 다양한 주 정부 인사들과 밥 로버츠 스타키스트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관련기사



로버츠 부사장은 “자유는 그냥 주어진 것이 아니다. 한국의 동원그룹과 스타키스트는 미국과 한국의 자유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걸고 헌신해준 수많은 참전용사들께 진심으로 감사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동원그룹은 지난 2010년 김재철 회장이 행사를 처음 주최한 후 지속적으로 한국전 참전용사를 위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박윤선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관련 태그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