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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여자와 좀비' 박유림, 매력 보이스+능청 연기…'극 몰입도 UP'

배우 박유림이 주연을 맡은 72초TV 새 드라마 ‘dxyz’ 두 번째 에피소드가 공개됐다.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그룹 72초TV는 지난 22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dxyz’ 두 번째 에피소드 ‘두여자와 좀비’를 공개하며 전편 보다 더욱 엉뚱하고, 재미있는 수다를 통해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사진=72초TV사진=72초TV


이번 dxyz ‘두여자와 좀비’ 에피소드에서는 좀비에게 물린 모리(박유림)가 점점 좀비로 변하는 과정에서 단짝 친구인 안나가 모리를 지켜주는 상황을 담아냈으며, 이 과정에서 모리와 안나의 독특한 대화 방식이 웃음을 자아냈다.

주인공 모리(박유림 분)가 “좀비로 변하게 되면 나를 총으로 쏴줘”라고 안나에게 부탁하자 안나는 그렇게는 못한다며 둘의 대화가 시작된다. 모리가 좀비로 변하려는 느낌이 들자 주저 없이 총을 모리의 이마에 겨누는 안나에게 모리는 “아직 좀비가 되지 않았는데, 뭐가 그렇게 급해?”라고 말하고, 안나는 곧바로 사과를 하지만 모리는 “뭐가 미안한데? 미안한 게 아니면 뭔데?”라며 ‘답은 정해져 있고 너는 대답만 하면 돼’라는 ‘답정너’식의 대화가 이어진다.


특히 ‘dxyz’의 모리 역을 맡은 배우 박유림의 매력적인 보이스와 능청스러운 표정 연기가 극의 재미를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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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이 더할수록 이슈와 화제의 중심이 되고 있는 두여자는 ‘dxyz’의 첫 번째 에피소드에 이어서 두 번째 에피소드 ‘두여자와 좀비’로 보다 엉뚱하고, 유머러스한 표현을 통해 다양한 볼거리와 뜻밖의 웃음을 선사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다음 편인 ‘dxyz’의 세 번째 에피소드 ‘두여자와 불량학생’에서는 배우 박유림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72초TV의 새 드라마 ‘dxyz’ 세 번째 에피소드 ‘두여자와 불량학생’은 9월 5일 오후 8시에 72초TV 유튜브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서경스타 금빛나기자 sestar@sedaily.com

금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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