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과 박수진의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23일 오후 서경스타에 “둘째를 임신한 것이 사실”이라며 “하지만 너무 초기라 현재 조심하고 있다”고 전했다.
배용준과 박수진)은 같은 소속사 대표와 배우로 만나 13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지난 2015년 7월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2016년 4월 임신 사실을 발표하고, 10월 첫 아들을 얻었다. 박수진은 첫 아들을 낳은 지 약 10개월 만에 다시 둘째를 임신하게 됐다.
/서경스타 금빛나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