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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임신에도...풋풋한 소녀美, 누리꾼들 "애는 내가 낳았나봐"

둘째 임신에도...풋풋한 소녀美, 누리꾼들 “애는 내가 낳았나봐”둘째 임신에도...풋풋한 소녀美, 누리꾼들 “애는 내가 낳았나봐”




박수진이 둘째를 임신한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박수진의 미모가 새삼 화제다.

최근 박수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셀카와 함께 “가족 나들이♡ #유모차끌고#나들이#날씨좋다” 라는 글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수진은 짧은 단발머리에 하얀 티셔츠 차림으로 카메라를 보며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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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아이의 엄마가 됐음에도 풋풋한 소녀 같은 미모가 여전해 누리꾼들이 “와 진짜 예쁘다”,“애는 내가 낳았나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3일 박수진의 소속사 키이스트는 “둘째 임신 맞다. 임신 초기로 조심하고 있다” 는 소식을 전했다.

[사진=박수진 인스타그램]

/서경스타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김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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