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영 충남도 행정부지사는 23일 금산세계인삼엑스포조직위원회를 방문해 ‘2017금산세계인삼엑스포’ 준비상황과 현장을 집중 점검하고 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한 직원들과 격의 없는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남궁 부지사는 각 부문별 추진상황과 전시연출 계획, 당면 현안사항 등을 청취했다.
이어 엑스포장 주요 동선을 직접 둘러보며 전시관, 기반시설, 조경 등 전시연출 및 회장조성 상황을 꼼꼼하게 살펴보고 의견을 나눴다.
남궁 부지사는 “금산세계인삼엑스포의 개최가 D-30일 카운드다운에 돌입했다”며 “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해 남은 기간 동안 관람객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세심한 부분까지 최선을 다해 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금산=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