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태현이 악플러에게 2차 경고를해 이목이 쏠리고 있다.
가수 남태현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악플들을 캡처해 올렸다.
또한, 남태현은 “가지고 계신 파일이 크신분은 메일로 보내주세요”라며 메일주소를 공개했으며 “이번엔 정말 얼렁뚱땅 안 넘어갑니다. 이 쪽 분야 최고 변호사분 선임해서 끝까지 잡아내겠습니다”라고 전했다.
앞서 남태현은 “모든 악성 댓글을 수집했고 조만간 고소 조치 할 예정”이라며 “이유불문, 나이 성별 불문 선처는 없다”라며 강경 대응을 예고한 바 있다
지난 5월에도 남태현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악플러들 실제로 만나면 한마디도 못하실거면서. 고마워요! 욕하면서도 노래 다 들을 거면서”라는 게시물을 남겼다.
한편, 남태현은 YG 소속사를 탈퇴, 밴드 사우스클럽을 결성해 활동 중이다.
[사진=남태현 SNS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