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종목·투자전략

깨끗한나라, 생리대 '릴리안' 부작용에 연일 52주 신저가 기록

깨끗한나라(004540)가 생리대 ‘릴리안’ 부작용 논란에 연일 52주 신저가를 갈아치우고 있다.


24일 오전 9시53분 현재 깨끗한나라는 전날보다 5원(0.12%) 하락한 4,205원에 거래되고 있다. 개장 직후 4% 가까이 하락, 4,045원까지 떨어지며 52주 신저가를 기록했다.

관련기사



깨끗한 나라는 전날 ‘릴리안’ 생리대 전제품에 대해 환불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환불을 원하는 소비자는 오는 28일 오후 2시부터 본사 소비자 상담실로 전화하거나 홈페이지에서 신청 접수하면 된다”며 “해당 제품의 안전성과 관련된 인과관계를 확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시진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관련 태그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