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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 오징어, “어른들께 음식을 잘 만들어 드리려고 한다”

‘수요미식회’ 오징어, “어른들께 음식을 잘 만들어 드리려고 한다”‘수요미식회’ 오징어, “어른들께 음식을 잘 만들어 드리려고 한다”




그룹 샵 출신 가수 이지혜가 ‘수요미식회’에 출연해 오징어 물회 매력에 빠진 모습을 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23일 밤 방송된 tvN 예능 ‘수요미식회’에서는 블랙핑크 지수, 배우 김승수, 가수 이지혜가 출연해 쫄깃한 식감을 자랑하는 오징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MC 전현무는 이지혜에게 “요즘 한창 결혼 준비에 바쁠 텐데, 결혼 준비 하나로 오늘 ‘수요미식회’에 나온 거라고?”라고 질문했다.


이에 이지혜는 “전에 훠거 편에 나왔었는데 그때 나왔던 맛집을 정말 아직도 한 달에 몇 번씩 꼭 간다. 실패하지 않는 맛집을 많이 알려주셔서 이번에도 가서 먹어보고 또 먹어 보면 음식을 어떻게 하는지가 대충 감이 오니 어른들께 음식을 잘 만들어 드리려고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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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이지혜는 문 닫기 전에 가봐야 할 맛집으로 소개된 오징어 물회& 통찜 가게에 대해 “실내 포장마차 느낌이었다”라며 “진짜 옛날 생각이 났었다”라며 전했다. 그는 물회에 대해 “너무 맛있었다. 소주 한 잔이 절로 나는 가게였다”라고 소감을 밝히며 주변 출연진들의 공감을 얻었다.

한편, 이지혜는 오는 9월 19일 3살 연상의 남자친구와 제주도에서 결혼식을 진행한다.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장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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