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J 멤버들이 광고판에 각자 포스트잇을 붙이며 데뷔 임박을 알렸다.
‘프로듀스101시즌2’로 뭉친 JBJ 멤버인 노태현, 김상균, 김용국, 타카다 켄타, 권현빈, 김동한은 지난 23일 JBJ 광고가 걸린 삼성역을 깜짝 방문해 각자 데뷔가 얼마 남지 않았다는 내용의 포스트잇을 남겨 팬들에게 기쁨을 안겼다.
사정상 김태동만 참석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멤버들은 각자 팬들에게 애틋한 메시지를 남기며 감사를 전했다.
팬들은 “인증해줄 거라 기대 안 했는데 고맙다”,“7인 모두 화이팅 응원할게”,“빨리 확정 기사 내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서경스타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